Published on 2017년 10월 9일
탈북자들을 돕는 나눔장로교회 창립 9주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8일 로스앤젤레스에 자리한 나눔장로교회에서 열렸다. 이 자리를 위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창립 기념을 위해 모였고 특별히 탈북자 2인의 생생한 증언을 듣는 시간을 통해 북한의 실상을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. CTN에서는 나눔장로교회 김영구 담임목사를 만나 이번 탈북자 증언을 마련하게 된 계기와 소감 등을 들어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