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ublished on 2016년 6월 30일
매년 5월에서 10월 사이,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의 농업도시 샌퀸틴에는 많은 철새노동자들이 몰려든다. 그 중 멕시코 남단 오하까에서 온 인디언들은 해마다 대가족을 이끌고 이곳을 찾는다. 샌퀸틴에 자리한 하이미션에서는 이들 가족들의 아이들을 위해 잔치를 열고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담당해왔다. CTN미디어는 멕시코 현지에 내려가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, 그날의 모습과 감동을 영상에 담아 모두에게 전해본다.
기획/연출 : CTN미디어
나래이션 : 이영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