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ublished on 2017년 11월 13일
[로스앤젤레스=CTN미디어] 태권도 복음 드라마로 전도와 선교 사역을 감당하는 마하나임팀이 미주를 찾았다. 이들은 11월 10일 주님의영광교회에서 태권도복음드라마 공연을 시작으로 13일 맥아더공원에서 아티아췌리쉬미션 홈리스 전도, 17일부터 24일까지 멕시코 엔세나다 및 티후아나 교도소 선교 등 남가주와 멕시코 선교 센터 등을 중심으로 한 소외계층 전도에 나선다.
마하나임은 기독교 대안학교 마하나임글로벌스쿨에서 기업형 태권도 CEO를 양성하여 각 나라에 태권도 기업을 세워 지역교회와 함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 파송을 목표로 한다. 마하나임은 하나님의 군대라는 뜻을 지녔고 태권도 팀은 재학생 8명과 졸업생 2명으로 구성됐다.
이 학교의 교장은 정창현 목사(부산은혜교회)이며 학생대표는 노영균(웨스턴커브넌트태권도교육학과 2학년 재학) 형제가 맡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