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ublished on 2016년 7월 14일
동성애로 고민중인 자녀가 있다면 부모들은 과연 어떻게 이를 대할 것인가?
혹은 내 자녀가 아니라, 지인 아이들이 같은 고민에 빠져 혼자서 앓고 있다면 어찌할 것인가?
이런 부분들에 관해 부모세대가 냉정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 <바비의 기도>는 완벽하진 않지만 하나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. 최근 남가주에서 동성애 관련 강의를 한 이요나 목사의 추천작이기도 한 <바비의기도>를 소개해본다.